1. 픽셀이란?
우리가 보는 수많은 모니터와 프로젝션, LED 디스플레이에 투사되는 이미지를 확대하게 되면 작은 사각형이 여러 개 모여 있는 형태를 볼 수 있게 된다. 이 사각형의 블록 단위를 픽셀이라고 하며 영어로는 PIXEL이라고 한다. 이러한 픽셀이 일정한 면적 안에 다수가 모여서 하나의 화면을 구성하게 되는 것이다. 일정한 면적에 얼마나 많은 픽셀이 모여 있게 되는지에 따라 화면의 이미지 품질을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2. 서브픽셀이란?
이러한 픽셀은 좀 더 확대해 보면 빨강, 초록, 파랑의 3가지 요소가 합쳐져서 구성하게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런 것을 서브 픽셀이라고 하고 이러한 서브픽셀이 합쳐서 한 개의 픽셀을 구성하게 된다.
3. 픽셀의 역사
픽셀의 개념이 처음 나온 것은 1932년 바라 이터니티 잡지 헤드라인에 영화와 관련하여 그림이라는 단어의 약어로 등장했으며 이후 정시 제 사진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어 왔다. 픽셀은 이후 디지털 이미지 그래픽의 개념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4. 메가픽셀
메가픽셀은 백만 픽셀로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디지털 카메라의 이미지 센서에도 자주 숑되는 용어로 일반적으로 1억만픽셀 등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5. 해상도
해상도는 픽셀들의 조합으로 픽셀들이 일정 공간인 가로 x 세로에 얼마나 많은 픽셀이 모여 있는지 적는 것이다. 해상도는 디지털 이미지를 이해하는 가장 기초라고 할 수 있고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러한 해상도는 크게 두 가지 영역에서 다르게 이해할 수 있는데 하나가 모니터와 같은 디스플레이에서 구성하는 형태와 인쇄물과 같은 형태에 적용하는 해상도이다. 모니터에 적용한 것은 앞에서 이야기한 일정한 면적 안에 있는 가로 x 세로 픽셀의 총량이다. 만약 우리가 백만화소 카메라 촬영한 이미지라고 하면 사진의 면적 안에 백만화소의 픽셀이 구성되어 있다는 뜻이다. 두 번째는 집적도를 나타내는 경우로 이 경우는 PPI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1 ppi란 1인치당 몇 개의 픽셀이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300ppi라고 하면 가로와 세로 1인치에 300x300의 픽셀이 모여 있다는 개념이 되는 것이다. 가끔 이 PPI와 헷갈리는 개념이 dpi인데 dpi는 1인치의 면적 안에 몇 개의 픽셀을 프린트할 것이라는 개념으로 프린터의 인쇄출력물 해상도를 의미하는 것이다.
6. 한 개의 픽셀의 용량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디스플레이는 빨강, 초록, 파랑 각각 8비트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게 된다는 이것을 계산하면 8 x 3= 24비트로 구성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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